| 윈도우 프로그래밍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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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JavaBeans vs ActiveX 1998/10/08 (20:36)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63 |
| 조회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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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바빈즈와 액티브 X란 무엇인가? 자바빈즈와 액티브X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을 컴포넌트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중의 하나는 소프트웨어의 재사용이다. 즉 어떻게 하면 중복된 작업을 하지 않고 기존에 만들어져 있떤 프로그램을 다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인 것이다. 소프트웨어의 재사용을 위해 꾸준히 새로운 기술이 연구되었고 초기에는 단순한 소스 차원의 재사용이 이루어져었고 그 이후 라이브러리의 개념이 도입되어, 컴파일 타임에서 소프트웨어 재사용이 이루어졌다. 비교적 최근들어서 동적-링킹 개념이 도입되어 DLL이나 공유 라이브러리 등이 사용되었지만 이들 모두 프로그램 소스 차원에서의 재사용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새로운 방식의 소프트웨어 재사용 기법이 필요했고, 그래서 등장한 개념이 바로 컴포넌트 개념이다. 컴포넌트 소프트웨어는 OOP개념이 도입된 소프트웨어로서 그 자체로서 하나의 완벽한 프로그램이다. 앞에서 말한 라이브러리라는 개념은 일종의 API이기 떄문에 어떤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 API들을 조합하여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컴포넌트는 레고 블럭과 같이 코딩 작업이 아닌 조립 작업을 통해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비주얼툴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컴포넌트들은 서로간에 통신을 할 수 있고 컴포넌트 자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므로 손쉽게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게 한다. 자바빈즈는 자바 기반의 컴포넌트 소프트웨어를 칭하는 이름이다. 즉 자바를 이용하여 앞에서 말한 컴포넌트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작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뜻한다. 액티브 X의 경우 MS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컴포넌트 소프트웨어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COM기반의 OLE에서 발전되어 ActiveX에 이르러 MS는 완전한 컴포넌트 소프트웨어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2. 개발환경 자바빈즈는 자바를 개발 환경으로 하며 자바빈즈를 개발하기 위해 요즘엔 거의 자바 개발툴들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비주얼 에이지 포 자바나 J빌더 등은 개발툴 자체가 자바빈즈 기반이므로 더욱 훌륭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액티브X 컴포넌트는 대부분의 MS의 개발툴들을 사용하여 제작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툴은 비주얼 베이직, 비주얼 C++를 들 수 있고 MS의 Visual J++를 사용하면 자바를 이용하여 개발할 수도 있다. 액티브 X는 MS의 독자 기술이므로 MS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따. 3. 실행환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자바빈즈는 VM(Virtual Machine)이 동작하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작동한다. 자바빈즈나 ActiveX 모두 인터넷 브라우저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바빈즈의 경우 JDBC를 지원하므로 대부분의 JDBC지원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될 수 있따. 액티브 X는 윈텔 진영의 플랫폼과 매킨토시 환경에서 동작한다. 사용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가능하다. 넷스케이프 사에서는 액티브X를 CaptiveX라고 부르며 천시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은 ODBC를 지원한다. 데이터베이스도 MS제품군을 사용한다면 DAO,RDO등을 지원하는 JetDataBase 엔진도 사용할 수 있다. 4. 보안과 배포API 자바빈즈는 다른 자바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애플릿 형태를 가질때는 SandBox, Signed Code에 의해 보안상의 제약을 받게 된다. 액티브X의 경우 보안 문제는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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