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프로그래밍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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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MFC] Window Subclassing 1998/07/15 (19:02)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30 |
| 조회 | 367 |
| 본문 |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컨트롤에 한계를 느껴 자신만의 콘트롤을 직접 만들어야 할때가 있다. 컨트롤을 새로 만든다는 것은 흔히 ActiveX 컨트롤을 생각하게 되는데, ActiveX 컨트롤을 상품으로 만들어 배포할 생각이 아니라면, 굳이 ActiveX로 만들 필요는 없다. 이런 경우에 서브클래싱을 이용하여 만들수 있다. 서브클래싱과 Owner Draw컨트롤을 혼동하면 안 된다. 오너드로 컨트롤은 컨트롤의 비주얼한 기능만을 재구성하는 것이지만 서브클래싱은 비주얼을 포함하여 컨트롤의 기능까지 개발자가 구상할 수 있다. 윈도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서브클래싱이나 수퍼클래싱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는 C++에서 이용하는 class에서 유래된 것은 아니다. 서브클래싱이 윈도클래스의 변경을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수퍼클래싱은 기존 윈도클래스에 동작을 새로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윈도 프로시저에는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고 원하는 부분에 추가적인 동작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버튼을 눌렀을때 소리를 내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서브클래싱이다. MFC의 경우 서브클래싱은 기존 클래스에서 새로운 클래스를 생성하고 작성한 컨트롤을 새로운 클래스에 연결하면 된다. (즉, 윈도 클래스의 프로시저를 바꾸는 것이다.) 이로 인해 컨트롤은 새롭게 작성한 클래스의 영향을 받게 되고 전혀 새로운 동작을 할 수 있다. 물론 처리할 필요가 없는 메시지는 베이스클래스에서 처리하도록 한다. 베이스클래스는 결국 CWnd까지 올라가게 되고 실제로 기본 메시지맵이 CWnd에 정의되어 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존 컨트롤 클래스를 이용하여 새로운 클래스 작성 2. 대화상자에 원하는 컨트롤을 추가 3. SubclassDlgItem()함수를 이용하여 새로운 클래스가 컨트롤의 동작을 담당하도록 지정 < 출처 : 월간 프로그램 세계 98년 7월호 파워업, 서브클래싱으로 MFC초보티를 벗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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