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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곰'의 뺑끼. 1998/11/17 (14:43)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998 |
| 조회 | 718 |
| 본문 |
곰(자칭 임꺽정)의 뺑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어느날 갑자기 들고있다는 자격증으로 애들을 맛가게 하더니만... 오늘에서야. 그 뒤에 자격증을 또 땄따네.. 곰 장난아냐.. 도대체 뭐하고 사는지 모르겟다. 곰의 인생에서 그것들이 얼마나 중요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뭐하고 사는지 아무도 모르는건 똑같지만.. 많은 일을 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친구로서 날 기쁘게 한다. (곰 술사도.) 나중에 함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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