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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요즘.... 1998/10/27 (12:41) |
| 이름 | 윤호주 |
| 번호 | 854 |
| 조회 | 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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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가는 곳이 압구정입니다. 집에서 너무 가깝다보니.... 공부하다 잘 안되면 잠시 산책이나 할 겸.....압구정동 돌아다닙니다. 그러다 겜방가서 스타크 한판 때리고... 뭐 그러고 살고 있죠. 저번 토요일날....친구와 또 산책을 할겸 압구정을 돌아다니고 있었죠. 그런데 역시 주말이라 물이 장난이 아니더군요...히히 ^^. 그때 친구의 이 말 "야 돈 있냐?"(<---헌팅하자 소리) 월요일날 시험이었던 전...."야 시험이 언젠데..." 흑...공대생인 제가 미워지더군요. 요즘 풀리는 일도 없고, 자꾸 생각만 많아지고.....그래서 또 펀치를 치러 갔습니다. 펀치 좀 치다가.....또 돌아다니고... 왜 이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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