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속의 게시판입니다. 새글은 자유게시판에 써 주세요. |
|---|
|
|
|
| 제목 | 心深. -_-; 1998/10/22 (10:53) |
| 이름 | 고상화 |
| 번호 | 830 |
| 조회 | 429 |
| 본문 |
제목마따나, 지금 심심합니다 -_-; 저 한자들이 인터넷에선 구현(-_-;)될랑가 잘 모르겠지만서도. -_- 훗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제목의 한자는 '마음(심)깊은(심)'입니다. (혹시 진짜로 심심하다는 단어의 한자가 저거일까요? -_-;) 아무튼, 오늘 수업은 3시에 한시간 있죠. 근데 지금 학교랍니다 -_-* 집에서 늦게 출발하기 귀찮아서(-_-;) 아버지 출근하실 때 같이 차타고 나와서 학교앞에서 만화 세편 때리고 공부하려고 도서관에 왔습니다 물론 제가 공부하는 곳은 중도가 아니죠 아무튼 요즘은 매일 통신을 하게 되는군요 화학관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인 이 연구도서관에 기가막히게 좋은 컴퓨터들이 포진(-_-;)해 있으니말이죠 지난번에 인터넷으로 새롬98을 받았는데 120kcps(??)정도가 나오더군요. -_- 하하 T1이래나 뭐래나 -_- 흠 아무튼 오늘 좀 덥군요 오늘같이 통신을 오래 하게 될 날이면 왠지 유보시킨 아이디가 보고싶군요 *-_-* 참, 오늘이 중앙23기에다가 이대다니신다는 "문경은"양의 20세(-_-; 이십새) 생신. 만으로는 19세겠죠? -_- 20세(-_-;) 생일이라길래 전 놀랬습니다 설마 나랑 나이가 같을리가.... -_- 흠칫 전 나이를 만으로 계산하거든요 -_하하하 아무튼, 이렇게 아는 사람이 생일일때는 특히나 더 아이디유보를 해지하고 싶죠 축하메시지도 남기고 싶은데 -_- 흑 뭐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별로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만 -_- 이제 정말 가을인가봅니다 전 이때까지는 개구라(-_-;)가을인줄로만 알고있었거든요 -_-하하하 조만간 겨울이 오겠죠? /_\ 겨울도 좋죠 손이 추워서 그렇지 -_-; (제 가방을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_\) 아무튼, 겨울이 가기전에 기말고사라도 잘 쳐야죠 -_- 흠 학기중에 서울에 놀러도 가고 싶은데 (외가도 있고, 테크노마트-_-;도 가고싶고) 그다지 시간이 안나는 듯 싶군요 가서 효원선배한테 밥이나 한끼 먹고싶은데 힝-_-; 오늘은 좀 많이 적었군요 주절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선가보죠 그만 하고 이젠 가서 공부르르르르를..-_-; 그럼 -_-/ by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