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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부가 너무나도, 1998/10/21 (18:24)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829 |
| 조회 | 367 |
| 본문 |
하기 싫다는 말인줄 알았겠지만. 이상하게 공부가 너무 잘 된다. 잠시 자리를 비운것 빼고는, 7시간을 도서관에 있었다. 지금은 밥을 먹으러 나왔다가,,, 또 도서관갔다가 집에 갈 생각이다. 오전에는 정말 공부하기도 싫고, 머리도 아프고 그랬었는데,,, 계속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 사실 그다지 어려운 문제들은 없다. 아무래도, 문제를 푸는게 체질인것 같다... 그것도 그냥,,단순노가다 같은 작업들... 단순작업에 내가 강했었던가..후후,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문제를 푸는게 즐겁다. 책을 읽는 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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