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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하하 -_-; 1998/10/10 (19:12) |
| 이름 | 고상화 |
| 번호 | 767 |
| 조회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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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_- 훗 설마 김상용님(그 시의 시인)도 "훗" 이렇게 웃을까요? ... -_-; 죄송합니다. 아까 5시 40분경에 통신하기 시작해서 벌써 7시랍니다. 이렇게 놀다보니까 점점 급해지는군요. 아, 화장실 이야기 아니예요 -_-; 이러고도 집에 가면 '메탈기어' (ps용)를 해야하다니. ...참 세상사는게 재밌군요. -_- 후 아무튼, 하루에 여기 두번 오는 경우는 없었는데 역시 사는건 재밌군요 -_- 후 아까 통신하고 교실 올라가서 헤벌레~ 자다가 -_-; 한..2시? 부터 5시 30분까지 앉아서 공부했었습니다. .....세포생물학.....이젠 서서히 미칠 것 같군요. 어 그러고 보니 저녁도 아직인데.. 세포생물학이 지겨워서 이제는 유기화학하려고 합니다 부디 명복을 빌어주시길... -_- 후 지금쯤 도서관가면 자리가 좀 많거든요. -_-v 교실에서 해도 좋긴 좋은데 화학관 옆에 뭐 짓는답시고 공사를 해서 시끄러워서.. 아무튼, 밥은 먹을지 안먹을지 모르겠고 좀있다가 도서관가서 10시까지 있다가 갈겁니다. 아마 내일도 학교올 듯 싶은데 전산소에 문 열면 또 올것 같기도 하군요. !_! 이러면 안뒈는데.. -_- 후 그리고 효원선배. 나중에 나 찾아와서 고쳐달라고 하면 난 쌩깔테야요. 흥-_- 그나저나, 나도 걱정이군요. 나같은게 의사라니.. -_-; 의사가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가 있긴 있었군요. -_- 후 (뭔 말이야? -_-) 유기화학... 그래도 세포생물학 하다가 보면은 약간 껌같죠. -_-; 물론 씹기는 무진장 힘듭니다만.. 가서 이젠 벤젠고리와 키톤, 알데히드 등이랑 놀렵니다. ....아..난 화학 별로 안좋아했는데 !_! 갑자기 만화방이 생각이 나는 이유는.. -_-; 헤 그럼 모두들 안녕히.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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