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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음... 1998/10/01 (13:41)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725 |
| 조회 | 589 |
| 본문 |
요즘에 '곰'이 자주 내 홈페이지에 들어온다. 반갑다..곰, 계속 잘 들어오면, 내가 담에 밥한끼 사주마. 먼저, 수업 안들어간건 알았으니 술의 굴레라.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술이 필요한것이지. 술이 굴레는 아닌데, 그다지 벗어나고 싶지 않은걸, 그리고, 어제는 후배들이랑 술 잘 마셨으니, 걱정말길.. 그리고, 그녀라..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서, 기억속으로 잊혀지게 만들지, 아닐지를 결정못했으니, 내가 술 사주면..같이 의논해 보던가... 추석 잘 보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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