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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배님 생일 축하 겸 나자신보기 1998/09/22 (15:23)
이름	이안
번호	684
조회	662
본문	흐음....중앙동엔 글을 올렸지만 홈페이쥐는안올렸으니.. 일단 생일 축하드려용~ 흘흘~ 술을 안드셨다뉘...오옷~ 놀라워라~ *.* 처녀자리 남자를 또 한 명 알게됐도라. ^^ 난 왜 일케 처녀자리(별자리 말예여) 남자를 보면 웃음이 나올까..하핫..잼있자나요 처녀자리.....-_-;;;; 재..잼없나?? 전 요즘 전출의 위업(?)을 달성하고자 안간힘을 쓰는 중. 1학기때 워낙 학교 빼먹는 걸 밥 먹듯이 해서 수업을 다 듣는 게 저한텐 큰일이죠. 우~~~~ 학생맞나??? -_- 오늘도 음성학 수업을 들을까 말까 하다가 (낮잠자다가 일어나서 1시간짜리 수업들을려니....) 전출전출을 외치며 교육관까지 뛰어(과연??) 갔죠. 움...울 학교가 설대처럼 안 넓다는게 고마워지는 순간. 파하~ 설대 살암들은 어캐 그 넓은 캠퍼스를 댕기는지...난 울 학교 다니기도 벅찬데-워낙 게을러서요. ^^ 이제 9월도 후반이네요. 좀 있으면 10월 , 추석, 중간고사 어영부영 하다가 1학년이 다가고 있습니다. 움....이러면 안되는데. 학교에 정을 붙여볼까 하여 동아리라도 들어볼려고 기웃거리는데 천성이 게으른 탓에...하핫...태권도나 할까??? 얼마전에 통신에서 95학번한테 혼났어요. 대든다고. 푸후~ 제 태도가 잘못된거겠죠...그래도 다소의 억울함....T_T 친구가 잘 아는 형이라....그했는데..변명같지만 솔직히 그 사람도 절 얼마나 약올렸는데. 채팅할때 오타가 하나라도 나면 시비걸구...학번이 깡패...는 아니겠지만..궁시렁궁시렁...불만이 많지만 꾹 참고 잘못했다고 했어요. 흘...근데 다신 그사람을 통신에서 보고 싶지 않네요.....제가 어린 팃인지..아직 꽁...합니다.^^ 선배님! 손 다치신거 빨리 나으세요!!! ^^

1998 by swind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