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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불길? 1998/09/22 (09:16)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678 |
| 조회 | 505 |
| 본문 |
음... 어젠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예전에 가위 눌린 얘기를 했는데, 서로 잘때 가위 눌릴거라고 놀렸었나. 쩝...장난이 아니라, 잠들때마다 악몽에 시달려서, 한 2시간동안 잠을 잘수가 없었다. 게다가, 어제 낮에는 왼손에 약간 째지더니, 오늘 아침에는 왼손 3번째 손가락위에 째져서, 선명하게 핏자국도 있고, 별로 안 좋군. 그리고, 요즘엔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도,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은것 같다. 그게, 결국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었던 걸까? 잘 모르겠다. 헷갈린다..스스로가 너무나도, 오늘은 공부를 해야겠다.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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