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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쌍-_-;선배 글 보고 1998/05/30 (18:22) |
| 이름 | 우리 |
| 번호 | 232 |
| 조회 | 474 |
| 본문 |
후후... 냐하하.. 우선 신경을 써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_-; (..신경을 안 쓰고 읽을 수도 있나?-_-) 그..글쎄여-_-; 대학생 되기 전에 많이 변했나.. 냐하하-_-; (책임회피-_-;) 정확히 말하자믄-_-; 고3 되믄서 본인이 느낀 것임 ..성격이 변했군-_-; (안 좋은 쪽으로-_-?) 원래 발발거리구... 방방..뛰는(?) ..주앙ㅇ동에서의 제 모습-_-과는 다르게.. 냐하하-_-; (쬐끔 뻘쭘-_-;) 요새는 폐쇄적(?)이 되어가는 듯한... 그냥 아는 사람들로 한정, 국한 두고 싶구..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싫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할까-_-; 냐하하-_-;; 그..글쎄.. 어렵군-_-; 암튼-_-; 나도 내 자신이 번했다는 것을 뼈저리게-_-; 느끼고 있는... (..늙었나부네? 뼈가 저리대~ 수근수근-_-;) 이제 집에서 통신도 못하는... (부모님께 전화선 빼앗겼음-_-;) ..그리고 학교 문제에다가 개인적인 생각의-_-; 복잡함.. ....우웅..또 복잡해지는군 현실으로부터의 도피... 라고나 할까?--; 냐하하-_-; 말이 앞뒤가 안 맞는 우리.. ..역시 나는 문과가 아닌 이과 체질-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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