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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임우리양에게.-_-; 1998/05/30 (13:02) |
| 이름 | 고상화 (nothinh@nowniri.net) |
| 번호 | 227 |
| 조회 | 592 |
| 본문 |
나우에다가는 적기 싫고 그래서 여기다가 한마디. (어차피 여기 적으면 볼 사람도 적으니까) 요새는 아예 이야기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우리양이 중앙동의 옛날 사람들과 거의 담쌓게 된 것에 대해 우리양의 오빠인 전성진색히-_-;가 걱정을 하더군요. 그저께 같이 고기를 먹었는데 ^^ 옛날에는 나몰라라...해도 됐었는데, 지금은 이상하게도-_-? 걱정이 된다더군요. 요새 우리양의 글을 보면 저도 걱정이 된답니다. 혹시 그거 연애의 부작용 아닙니까? -_-; (이 글 보고 울컥-_-; 하지 말길.) 그 동안 주위에서 보고 제가 느낀 거지만-_-;(신빙성 없음-_-;) 우리양은 대학오기 전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변했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옛날에 어느 정도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합니다만 (-_-; 혼자 생각)_ 그런 우리양이 그렇게 변할 걸 보니 약간은 마음이.. -_-; (...통쾌하진 않겠지. 풉-_-) 솔직히 말할려고 하면 너무 내 생각만 펼치는 것 같아서 핵심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만, ......자신의 생활에 자신을 가지고 중심을 찾으시길 빕니다 -_-; (존대말 쓸려니 영 어색하네 -_-;피식) 이 글을 보고 불쾌하게 여기지 말고, 또한, 이런 글 보고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 말고, 단지 자신에 대해 한번 더-_-? 생각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우리양의 오빠 전성진색히놈의 걱정어린 한마디를 듣고 씁니다. 그럼.. -_-; 덧붙여.... 이 글을 읽으신 관계없는 분들에게는 죄송 -_-; 다음에는 재미난 이야기 올리죠 ^^ ... 안믿는다고? -_-; .....우쒸 -_-+ 믿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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