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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큰일날뻔 했군. 1998/12/14 (18:36)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1178 |
| 조회 | 1295 |
| 본문 |
생각해보니. 졸업논문 생각을 전혀 안 하고 있었다. 아니, 아주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해야겠지.. 어느새 날이 지나가 버리고... 오늘 늦게라도 다 쓸 생각이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룸메이트 형과의 약속(?)을 못 지킬지도 모르는데.. 담당조교를 만났더니. 오늘 끝을 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잠시 쉬다가.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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