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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얼에게... 1998/12/07 (08:46)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1118 |
| 조회 | 1209 |
| 본문 |
음.. 여러가지 조언 고맙구만... 일단, 헤어스타일 얘기만 하자면. 얼 말대로, 대가 센 머리다 보니... 2가지중 하나를 택하는데, 아예 기르거나. (전에는 앞머리가 입에 물렸는데.) 머리를 자꾸 자르고 싶은 충동에 못이겨서. 스포츠로 짜르다가... 일명 번개머리를 하고 다니다가... 머리 길이가 중간일때가 가장 골치아픈때... 그때 얼을 만난것 같음... 그리고, 외모라.. 난 아마도 날카롭게 보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쉽게 얘기하면..그냥 깡패수준이지... 이번에 안경테를 한번 바꿀까 생각중인데. 얼의 추천이 있다면. 그걸 한번 따라보도록 하지..뭐... 하여튼..여러가지 충고 고마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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