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속의 게시판입니다. 새글은 자유게시판에 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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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게시판의 변신. 1998/12/01 (06:10)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1074 |
| 조회 | 1145 |
| 본문 |
어떤 후배로부터 내 게시판에 오면. 사람사는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사실은 글에서 봤지만.) 그러면서, 내 친구 게시판은 굉장히 진지하고 무겁다고 그랬다. 그래서,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내 생각에, 초반에는 내 게시판도 그랬던것 같다. 재미보다는 진지함이 있는. 물론, 어떤게 좋은지는 나도 잘 모른다. 갑자기 글의 조회수가 높아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많이 온다기보다는, 요즘 글을 많이 안 쓰는것 같다. 위에서 언급한 내 친구를 따라하는거지만... 게시판의 변화도 할겸. 아니,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겸. 나의 소개팅 얘기를 해야지... 재미는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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