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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졸업이 눈앞에 있는데.. 1998/11/27 (08:16) |
| 이름 | dosa |
| 번호 | 1065 |
| 조회 | 1048 |
| 본문 |
클클.. 마지막 방황이라.. 그도 나쁠 거는 없겠지.. 뭐.. 자주 언급하는 말이지만.. 빡쌘 일, 힘든 일이 많은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뭔가 의욕을 가질 만한 일이 없이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은 큰 괴로움이겠지. 전자가 스트레스고 후자가 스트레인이고.. ^^ 강의 중 가장 듣기 괴로운 강의는 어떤걸까..? 강사가 성의없고, 평가가 기준이 모호한 과목이겠지. 내용은 둘째문제고.. 갑자기 2학년 1학기때 공정계산을 가르치던 유교수님이 생각나는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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