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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일. 1998/11/18 (15:50) |
| 이름 | 김효원 |
| 번호 | 1013 |
| 조회 | 905 |
| 본문 |
4시에는 약속이 있따. 알고리즘 교수님꼐서. 이번 숙제는 팀을 짜서, 같이 해보라고 하셨는데,,, 나는 타과생이라서, 팀이 없다. 타과생들기리 모이기로 했는데,,, 그게 4시 약속이다. 그런데, 나는 숙제에 대해서, 한번도 고민해 보지 않았는데, 미안해서 어떻게 나가냐... 결국 숙제는 다 해낼 생각이지만... 받기만 하는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 하는데,,, 그 후에는, 잘 모르겠다. 약속이 있다. 오늘 삐삐를 없앨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못 없앴고, 약간 기분도 가라앉아 있었는데,,, 밑에 웃긴 내용의 글처럼, 정말 흥미로운 일이 벌어져서, 재밌을것 같군... 하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니... 우리과 모양이 얘기하길... 내가 우리과 모양(앞의 모양과는 다른) 을 좋아해서, 또다른 모양에게 의논을 할려고 한다나... 모양이 3명인지, 4명인지, 2명인지는 모르겠찌만. 하여튼..그걸 알고 있다는 양아리랑 얘기를 해봐야지. 너무 흥미로워서... 하여튼..이제 나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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