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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 적는건 처음이군요... 1998/11/17 (18:41) |
| 이름 | 송병욱 (wookari@nownuri.net) |
| 번호 | 1003 |
| 조회 | 1003 |
| 본문 |
사실 제가 형 홈페이지를 드나든건 여러번인데 오늘이야 이렇게 글 하나 끄적합니다. 형 게시판엔 하도 글이 잘 올라오느것 같아서 읽기만 하고 미처 적을 생각을 못했네요. 결국 오늘도 호주 홈페이지에 갔다가 link로 여기 들어왔습니다. 항상 그러네...형 홈페이지엔 재밌는 글이 많아요. 그래서 자주 들르나...형이 바쁘시다니 정말 의욉니다. 공부가 아니라 딴걸로 바쁜건가요? 형 ,,쩝 제가 요즘에 시간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양궁이 오늘 (11월 17일)종강했구요..형이 접때 소개팅 시켜주신다더니 우찌된일입니까? 나름대로 기대가 됩니다. 시간 날때 연락주십시요....오늘 날씨 장난아이게 춥던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닙시다. 도형이는 아침에 얇게 입고 나가던데 지금쯤 어디서 얼어있는건 아닌지.. 형,,그럼 전 이만 바쁜사람은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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