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나 좋은 시가 있는 곳.

제목	별 1998/04/22 (15:03)
이름	이정하
번호	2
조회	713
본문	너에게 가지 못하고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 싶었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 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1998 by swindler